stph.s Los Angeles

좀더 자유롭고싶다. 여행도 하고 독립도 하고..

난 아직 하고싶은 것이 너무 많아.

그게 다 하고싶고, 다 해내고 싶다. 

근데 내게 이런 상황을 주신 것도 그분.

내게 이런 열정과 심정을 주신것도 그분.

내 갈 길과 그 끝을 아시는 것도 그분.

이라는 걸 다시 믿어보고.

왠지 남들이 원하는 흐름에 타협하는 것 같은,

이 세상에 겁내서 지는것 같은,

불만감과 억울함을 품기보단

세상이 보여주는 것보다, 내가 아는 것보다 큰 뜻이 있음을 믿고, 

기분좋게 마음을 내려놓아 본다.

그 전엔 내 알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했던 마음이

오히려 어떻게 펼쳐질지 흥분되고 궁금한,

기분좋은 기대로 부풀었다.

im sad.. i miss every little thing about college.. and i miss everyone who were around me :( where did the time go #bc #012 #somuchlove #timetogotogradschool ?! 

사진들을 보면 우린 그때보다 그리 멀리 온거 같지 않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게  너무 무섭고 싫다. 오늘은 특히나 그렇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절대 이 지나간 시간들이 아깝지는 않다. 오히려 그만큼 시간이 흘렀기때문에 그 시간들이 더 아름다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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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엄마가 나가실 준비하시는동안 옛날 사진첩을 뒤져봤다.

이상하게 오늘은 엄마아빠 결혼식, 약혼식, 신혼여행 사진들만 자꾸 보였다. 엄마아빠가 저렇게 어리고 젊었던 적이 있었다는 사실에 매번 놀라면서 엄마가 나가신후 혼자 더 뒤져보다가, 엄마가 엄마뱃속에 내가 있을때, 한 8개월됬을 때, 나에게 쓴 일기를 처음으로 봤다. 첫 몇글자에서부터 눈물이 막 났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나한테 엄마가 진심으로 얘기하는게 느껴졌다. 엄마의 심정, 두려움, 설레임. 내가 태어난 후에 배꼽이 언제 떨어졌는지, 언제 소리내서 웃었는지, 언제 처음으로 기었는지 등도 써있었다. 두장 반정도 짧은 일기였지만, 가슴이 정말 짠했다. 엄마가 이 일기를 썼을땐 내 나이 쯤이셨는데.. 지금 나로썬 상상도 못할 상황에 엄마가 나를 위한 일기를 쓰셨다는게 너무 감사했다.

하늘 위에 주님 밖에 내가 사모할 자 이 세상에 없네

내 맘과 힘은 믿을 수 없네 오직 한 가지 그 진리를 믿네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영원히

다시들어도좋아:)

제발.

제발 좀.

내가 나일수 있게. 내가 나로 성장하게 leave me the fuck alone. 

하지만 사람은 항상 실수하니까 용서하고 훌훌털어버리는 것도 필요하다

사람이 때때론 정말 해서는 안될 말이 있다.

아무리 그렇게 생각이 들고, 말이 목구멍을 차고 올라올지라도

입 밖으로는 내지 말아야할 말.

그런 말은 아무리 화가나고 감정이 복받치더라도, 내뱉지 않는것이 낫다.

듣는 사람만큼 뱉는 그 사람도 결코 개운치 않기 때문.

지혜롭고 교양있는 사람이 되어라. 해야할 말과 하지 말어야할 말을 아는 사람.

그리고 하지 말어야할 말은 생각을 바꾸고 스스로 머릿속에서 지워낼줄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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